두 카메라와 렌즈를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35f2.8z와  35f1.4 는 보유하지 않아서 필요하면 구매 예정)
95프로 이상 아이를 찍는 아빠진사이고 동영상은 중요치 않구요.
아이가 7살 남아라 활동적이라 af속도가 중요해서 a7m2를 샀다가 a7m3가 나올때까지 2달 정도 쓰고 판매하려고 내놓았어요.
셀카도 중요한지라 rx100m3를 사용하다가 a5100+20f2.8를 추가 (rx100m3를 분실한줄 알고 주문했는데 며칠후 발견 ㅠㅜ)

기존에 쓰던 a6300+24f1.8z 이 있는데 a7m3+55f1.8 (금계륵이 있지만 이것은 올인원으로 다닐때 쓰는 렌즈)로 와보니
55f1.8이 크기나 화질, af속도는 모두 만족인데 화각이 야외에서도 저는 너무 좁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선택 1. 다 정리하고 a7m3+35f1.4z 로 간다 (무게가 고민)

선택 2. a6300+24f1.8z 와 a7m3+35f2.8z 투바디로 간다 (금계륵이 낫지 않을까?)

선택 3. 다 정리하고 a7m3+35f2.8z(바디캡)+55f1.8 로 간다 (a6300+24f1.8z 이 아쉬워 질까봐 걱정)

선택 4. 다 정리하고 a7m3+35f2.8z(바디캡) + 35f1.4 로 간다 (55f1.8이 아쉬워 질까봐 걱정)

선택 5. 다 정리하고 a7m3+55f1.8가 적응될때까지 버틴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