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stle홍콩도 예쁘지만 마카오도 예쁘지요 카지노 좀 땡겨주시고 ㅎㅎ
제가 마카오 다시가면 다시 가보고 싶은 두 곳 소개해드릴게요.
1. 콜로안 빌리지
로드 스토우 에그타르트와 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하며~
마을 구석 구석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으니 한번 가보셔요
드라마 '궁'과 영화 '도둑들' 배경이 되었던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성당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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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펜하 성당
일몰시간 전 쯤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등지고
건너편으로 길건너서 구글맵 키신 뒤 쭉쭉 올라가시다 보면
(사람들 타는 타운이라 물어 물어 가셔도 됨)
펜하 성당이 보이는데요. 제가 갔을 땐 성당 문은 닫혀 있었으나
옆에 쪽문은 개방이 되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마카오 타워와 함께 전망할 수 있어요
마카오 다시 가고싶은 곳 중 한 곳인데 부럽습니다. 멋진 추억 멋진 작품 남겨오세요~~ ㅎ2018-06-20 14:52
J-Castle[엘비스7]네 사실 두군데 모두 무언가 특별한 것은 없는 곳이에요~
다만 제 여행 스타일은 구석 구석 사람들 사는 모습도 들여다보고 하는지라
두군데 모두 그러한 곳입니다.
1번은 작은 어촌마을이고, 2번은 전망을 보러 가는 것이지만
가는 중간 중간 사람들 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으니 공통점이 있지요 ㅎ2018-06-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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