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미쳤다고..
주차할때만 해도 생각했던 곳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위로 올라간 뒤에야 차에 얼음물이 있다는 걸 인지한 미칠 듯한 날씨였지만
멋진 풍경에 더위는 잊은 채 감탄만 하다 왔네요.
35미리로도 역부족이었는데 가실분들은 광각 챙겨다녀오세요^^

1. 우선 더우니 안으로 들어갑니다.













2. 현미경으로 스크린을 보면 행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스크린 볼거면 그냥 봐도 될 거 같은데 큰 뜻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이 운석을 만지면 행운이 들어온다고 하니 냉큼 딸이와서 만집니다










4. 오빠도 와서 냉큼



















5. 천장을 보면 행성과 인공위성 등을 표현해 놓았는데 디테일이 제법 괜찮더라고요~










6. 어린왕자 스멜을 느꼈지만 어린왕자보다는 내심 저 뒤 데이트 커플에 시선이 빼앗긴건 인정합니다ㅠ










7. 드디어 보여지는 아트밸리










8. 이리담아보고 저리담아봅니다.










9. 여기도 찍어보고요










10. 막간을 이용해 딸도 담아줍니다.










11. 다시 담는 아트밸리 사실 아까 찍었던 건가 생각이 들지만 너무 아름다워 또 담습니다.










12. 한쪽엔 연못에 사슴이 노는 형상을 만들어 놓았네요










13. 그리고 또 담고요~










14. 사람들이 더워서인지 많이 없는데 그래서 사진찍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15. 사람들이 나오게 찍어도 멋진 아트밸리










16. 옆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또 다른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7.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을 조심히 담아봅니다.










18. 그러다 또 발견한 아트밸리의 다른 모습










19. 어마어마한 절벽이 숨막히게 아름답고 거대합니다.










20. 재빨리 이동해 딸과 함께 담아봅니다.










21. 진짜 이 벽화?는 예술입니다.










22. 에술 앞에 간신히 꼬셔서 아이들을 담아봅니다.
이미 들어올 때부터 더운데 여기 왜왔냐고 핀잔을 들었지만
자기들도 멋진걸 깨달았는지 순순히 응하더군요










23. 저도 모르게 아무데서나 눕는 습성이 여기서 발동을..ㅠㅠ










24. 정말이지 황홀한 그림입니다.










25. 이렇게 멋진 곳을 왜 이제왔을까 생각이 들 정도의 곳이었는데
밤 늦게 별도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_^










★ 크아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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