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7m2 사용자 입니다.
조건은 충분한 조도와 무풍 그리고 정적인 피사체입니다.
이때
g9의 고화소 모드 (8천만 화소)와 a7r3의 픽셀시프트의 인쇄물 차이가 궁금합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만
g9의 고화소 모드로 찍은 사진을 x라는 dpi로 설정하고 y로 인쇄합니다.
그리고 a7r3의 픽셀시프으로 찍은 사진을 x'라는 dpi로 설정하고 y로 인쇄합니다.
이 때 x > x'입니다.
이 때 g9의 인쇄물 결과와 a7r3의 인쇄물 결과에서 해상력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이런 의문이 생긴게 g9의 고화소 모드는 픽셀을 0.5 계단씩 움직여서 만든 것이고 a7r3의 픽셀 시프트는 1계단씩 만들었다는 이론적인 차이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설명이 마치 어떻게 보면 8천만 화소 짜리 베이어 패턴 센서와 4천만 화소 짜리 포베어 센서의 촬영 결과처럼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꼭 두 제품의 차이가 아니라 '고화소 모드'와 '픽셀시프트'의 인쇄물 결과의 차이가 궁금한 것입니다.
제가 저렇게 이해해도 될만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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