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돈 6만원정도 내면 세계23대 밖에없다는 특수설상차로 빙하까지 대려다 주는데...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빙하투어)
빙하라면 괜시리 하~아~얀 얼음덩어리를 생각하지만 별로 빙질이 단단하지않았고 약간의 먼지낀 얼음이랄까?.
또한 온난화현상으로 여기저기 녹은 물이 흐르고... 예상보다 빨리 빙하가 녹아 7~8년이후에는 빙하투어가 없어진다네요.
날씨마저 구질거려 비,안개가 스믈스믈...ㅜ.ㅜ
빙하수 한잔떠서 마시니 흐미 이빨시려!!!! 그리고 바람이 강해 무척 춥더라구요...뭐~빙하니깐...ㅎㅎㅎ
궂은 날씨덕에 사진의 퀄리티가 영~아니지만 기록적인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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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rint1234
저도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설상차는 안타고 빙하 끝부분까지 걸어갔다왔네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도로변에 빙하 과거위치를 나타낸 팻말이 세워져있어요. 20세기
blueprint1234
[김원장]네. 설상차 가성비가 별로라는 평이 많아 저도 타지않았죠 ㅋㅋㅋ. 근데 로키산맥도 한여름 한낮에 햇살이 무척 따갑죠.
2018-08-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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