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0mm f2에 50.2L 때문에 난리군요. 화소수 등 기존 루머는 대부분 틀렸습니다.
예상 밖으로 완전 새 마운트로 나왔습니다. EF야 어댑터 쓴다 쳐도 EF-M은 어쩌라고;;
바디 디자인은 DSLR과 EOS M을 합친 듯한 느낌입니다. 취향은 아니지만 그립감은 괜찮아 보입니다.
28-70/2가 궁금하긴 한데 생각보다 작아 보여서 화질은 모르겠습니다.
런칭 렌즈들이 눈길을 끄는지라 다른 사양과 별개로 나름 센세이션할 듯 합니다.
그리고 무난한 f4, 쩜팔부터 시작한 니콘은 서럽게도 욕 한번 더 먹겠네요.
하지만 제가 제일 기대하는 건 파나소닉입니다. 렌즈군만 갖춰지면 죽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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