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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5g 맡기고 왔습니다.

| 01-28 16:03 | 조회수 : 1,403

압구정에 오랜만에 들러봤네요~
오른쪽 해상력이 왠지 불안불안하던 24-105를 결국 맡기고 왔습니다.
크~~나큰 렌즈가 빠지니 왠지 허하네요..ㄷㄷ
잘 점검되고 잘 해결되서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압구정 가봤더니

ILCE-6000 | Aperture Priority | 20.00mm | ISO-320 | F5.6 | 1/6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1-28 13:10:13

말로만 듣던 이 렌즈가 똬악....!
정말 흉악해 보일 정도로 큰데.. 멋지고 멋지더이다..
시간이 급해서 만져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살포시 찍었는데.. 하얀 렌즈 "따위"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질 줄은...ㄷㄷ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을 길에서 만나거나 하면 정말 신기하고 부러울 것 같네요..ㅎㅎ


한편.. 제 짝을 잃은 저의 알삼은..

ILCE-6000 | Aperture Priority | 0.00mm | ISO-250 | F0.0 | 1/6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1-28 15:50:20

꼬맹이 렌즈를 일단 달았습니다 ^^;
달기 전에는 비참할 줄 알았는데.. 왠지 깔끔하게 잘 어울리네요..ㅎㅎ
아쉬운 대로 은빛 반짝 번들 녀석으로 며칠 버티면.. 24-105가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지요~~


월요병이 한창일 시간이네요. 힘내시고 즐거운 한 주들 되시기 바랍니다 ^^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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