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PS4가 아니라 갑작스런 렌즈 뽐뿌에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35.4를 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어느덧 24GM에 끌려버렸습니다.(한밤중에 흔쾌히 직거래를 해주신 판매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야 하지만,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셀프 설 선물을 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삼이에 마운트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네요. 알삼이하고 찰떡 궁합인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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