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도쿄에 카페투어하러 몰래 갈려다가 걸려서 취소하고 아쉬운 마음에....ㅠ.ㅠ
시부야에 수박모양가방 사러갔다가 들린 카페입니다
평소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 소문듣고 방문했어요
메뉴판에 나온 가격표는 믿지마세요
저건 기본이고 원두에 따라 가격이 틀리고
전 산미있는 원두 좋아해서 그걸로 아이스+큰사이즈 시켰더니 880엔이 나오더군요
맛-확실히 산미 좋아하면 드세요
사이즈 -그냥 기본으로 시키세요
너무 많은거 시켰더니 좋다고 마시다가 너무 산미가 강해선지 신물이 올라오더군요 ㅠㅠ
커피마시다가 토할뻔.....
가격- 사악함 이돈이면 도토루와 스벅에서 각각 한잔이 가능함
카페분위기- 좋음 일본인보다 외쿡인들이 더 많아서 외국에 온듯한 기분 ㅎㅎ
카페편의성- 의자가 불편 자석이 좁음 사람이 많아 화장실이용못함
여행중에 힘이들때 마시면 정신이 쑥 나는 그런 맛입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동생이 사오라고한 수박가방을 카페에 두고 나올뻔했네요
그나저나 담주면 벌써 피엔아이네요
그떄 맞춰서 담주에 커벙을 한번 해야겠네요
회원정보
아이디 : ajit1232
닉네임 : 타마락스타
포인트 : 16439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5-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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