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니 A6000을 1년가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기본 번들로 있던 줌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사진찍을때 오토로 촬영시 조금 어둡게 나오네요.
그래서 렌즈를 바꿔볼까 하는데 주로 사용용도는 블로거라서 제품촬영이나 맛집음식들, 종종 여행가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여친렌즈,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던데 다양하게 활용성 높게 쓸수 있는 렌즈가 무엇이 있을까요?
탈퇴한 회원글 내용만으로 판단해보자면, 오토로 촬영한다는 것은 촬영하는 상황에서 적정 노출 값과 화이트 밸런스 등을 카메라 스스로 판단하고 찍는 모드이므로, 번들 렌즈이기 때문에 어둡게 나오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수동 모드 혹은 오토에서도 노출 값 등을 소소하게 변경할 수가 있을 텐데 그런 걸 먼저 바꿔보시고 테스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2019-06-10 22:52
채니아빠윗분말처럼 어두운건 노출보정으로 밝게하면 됩니다. 소니 카메라는 기본으로 0.7스탑 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렌즈는 본인이 찍은 사진을 정리해보면 많이 쓴 화각이 있을겁니다 그 언저리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단렌즈는 줌쓰다 쓰면 엄청 불편하게 느껴질겁니다.
번들줌으로 화각 변화없이 고정으로 두고 찍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현재 시그마 30.4 가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전천후로 쓰기 좋습니다.
카페렌즈(sel45f18)는 위의 시그마에 밀리는 추세이고
여친렌즈(sel50f18)은 말 그대로 배경 날리고 여친이 좋아할만하지만 너무좁습니다 사용이 한정적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이 주로 쓰는 화각을 찾고 번들로 그화각 고정으로 찍어보고 자신이 발줌으로 커버가능하겠다 싶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2019-06-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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