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정리중에 발견한 열정의 사진사
첨엔 저자리에서 안움직여서 원래 저런 동상이 있는줄 알았네요
창가에 앉아서 핸드폰만 하염없이 보던 한사람
결국 기다리다 지쳐 한장 남기고 말았던
성수동에 생긴 블루보틀
이걸 마신다고 4시간 넘게 줄서고 난리가 났다던데
일본엔 이미 오래전에 상륙해서
편하게 맛볼수있는 그런 라떼한잔
잔을 들면 찻잔에 그려진 블루보틀 이미지가 보임
골목안에 숨겨져있던 선술집느낌 가게
분위기도 좋구 흘러나오던 노래가 특히 좋았던 곳
대도시라고 하지만
한적한 골목이 생각보다 많던 도쿄
도쿄타워 주변으로 공사중인 크레인들이 눈에 띄던
언젠가 건물숲떄문에 도쿄타워도 묻히게 될런지
나름 인구많은 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역이지만
실제 유동인구는 지하와 언쪽에서 해결되서 바깥쪽엔 사람보기가 그렇게 쉽지않던 도쿄역
광장 반대편으로 나오면 새로운 도쿄역을 만나볼수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길게 늘어선 빨간등이 인상적이던 거리에서
도쿄가고싶은 어떤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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