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카페는 없었다!!!

카페인가 도떼기 시장인가!!!!

주말에 인천 놀러갔다가 가려던 카페가 일요일에 휴무여서, 강화도에 있는 조양방직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넓디  넓은데.. 주차장을 가득차 있는 자동차들을 보면서, 저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가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ㄷ ㄷ ㄷ

입구부터 사람들의 행렬이 심상치 았았습니다.



뭔가 쓰래기를 모아둔 것 같아보이기도하고.. 예술 전시같기도하고.. 애매




들어가 보니, 어마어마하게 넓은 카페 부지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



천장에 빛이 들어오는 창문들을 파랑색 셀로판지를 덧대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등이 할로겐 삘의 노랑 등이라 더 이뻤어요.



커피만 시킬까 하다가 티라미슈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곳곳에 아주 이쁜 소품들도 많았습니다.



문에 있는 작은 창문도 이쁘구요.



... 이것이 카페인지 목욕탕인지...



곳곳에 이쁜 소품들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나가는 길이 확실하고 크게.. ㅎㅎ



남자 화장실 있는 곳에서 본 풍경



나가는 문으로 나가다가 아쉬워서 다시 찍어봤습니다.



본관도 있고, 별관도 있고.. 정말 큽니다. ㄷ ㄷ ㄷ



뭔가 유럽이 되려다가 만 것 같은 느낌 ㅎㅎ



그래도 사람들 모두 즐거운 모습이 참 좋았네요.



비오고 흐렸던 구름이 묘하게 구멍이 뚫리고 있었습니다.

강화도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사람 많은 것을 빼고는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좀 더 덥네요.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알테마웨폰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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