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나온 건 a9s(a7s 말고 니콘이나 펜탁스에서 쓰는 그 s) 수준이네요;;
소니 카메라 기준으로도 역대급 옆그레이드인 듯 합니다. a7R IV가 더 화려하게 나왔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정도면 성실했네요.
센서 그대로에 동영상 업글도 전혀 없고... 연사 시 14비트 무압축 RAW라도 되나 모르겠네요. 화소수보다 더 불만이 그거였는데.
하다못해 오랜 희망사항이던 측거점 색상 선택이라도 횡포로 독점탑재 했음 모를까 착하게 6.0 펌웨어에 넣어줬네요.
이렇게 된 이상 고화소 희망인 저는 a7R III를 당분간 계속 써야겠습니다.
차기기종은 화소 올라간 a9 III vs a9R이라도 나오기 vs 계속 화소 안 올라서 a7R IV이나 V 사기가 될 거 같네요.
아니면 계속 실망시켜서 참다 못 해 니콘이나 파나소닉 2세대일지도.
회원정보
아이디 : friendznet***
닉네임 : DHMO
포인트 : 130 점
레 벨 : 신입(레벨 : 10)
가입일 : 2019-05-24 19:5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