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 뽐뿌가 한 일주일 된 것 같아요.
m3, r3 보다가 r4 심지어 a9 까지;
우선 AF
AF 커버되는 영역도 그렇고
안면 인식과 눈 인식의 큰 차이
그리고 조용한 촬영
이 두 가지가 가장 크네요.
세살 아이를 찍어주는데 매번 1/5 이상은 흔들리거나 얼굴 인식 제대로 안되서 버리는 것 같고
한 달에 한 번 운동하는 사진도 찍곤 하는데 그것도 초점을 놓치는 것도 많고..
r3 보다 m3 댓글이 더 호의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화소는 다다익선이라지만 특별히 고화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동체보다가 a9 까지 갔다가;;
하루에 한 번씩 팝코에서 카메라 스펙을 비교하고.. 중고가도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다 현타오면 아직 깨끗하고 4년 밖에 안 쓴 m2 도 충분하다 싶고..
아내한테 걸리면 추궁당할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느끼는 뽐뿌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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