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유명하니 거기를 다녀오자고 해서, 후배차 얻어타고 지난 토요일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습니다. 'ㅅ'/

도착하자마자 찍어본 풍경.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즐거워졌습니다.

곡교천 주변이 공사 중이더라구요. 'ㅅ'
그래서 테이프가 계속 거슬렸습니다.



여명이 밝아오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



놓칠새라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뚝방길인 은행나무길로 올라가봤더니... 은행나무색은 아직 녹색과 노랑색이 섞여있어서 아쉬운 상태였습니다.
거기다가 그상태로 말라비트러지고 있어서 ㅜㅜ 은행나무를 포기하고 곡교천에 집중하기로 했지요.



뚝방길에서 바라본 곡교천



저기 코너쯤에 새들도 많고, 물안개도 많이 피어오를는 것 같아서 저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해가 뜨기 직전의 풍경. 일출 찍으러가면, 이 때부터가 제일 신나요!!!!

토요일에 여러행사가 한꺼번에 있엇는데, 저는 시그마 FP 런칭 쇼 & 런칭 판매에 다녀왔었습니다.

크기나 무게면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지만.. 스틸사진으로서는 좀 부족한 느낌이라...
손에 쥐어보고 만족스러운 느낌에 카드를 꺼내들었다가... 발표를 보고 난 후에 다시 카드를 집어넣었습니다. (편안~)

전 이번주에 날 하루 잡아서 아침에 문광저수지를 가보려고 계획만하고 있습니다.. 계획만... ㅜㅜ

즐거운 한주의 시작되세요.

★ 알테마웨폰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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