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색상 등 모두 엉망인 취미사진가 인데 최근 갑자기 모니터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기냥 JPEG로 찍은 사진을 집에 있는 65인치 TV(3840x2160)로 보면 밝기, 선명도, 색상 등이 별도 보정할 필요 없어 보일 정도인데 컴터에서 열어보면 한~참을 보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뿌옇기도 하고 색상도 맘에 안 들고 그러네요. 집에 모니터는 겨우 1920X1080 해상도 입니다.
TV 주요사양
그래서 고민은...
과연 TV로 보이는 사진이 카메라에서 뽑아 준 것과 유사한 것인지 - 그렇다면 모니터를 4K UHD급으로 하나 장만하고...
TV가 좀 더 화사하고 쨍하게 보여주는 거라면 그냥 QHD급 정도로나 바꿀까
입니다.
아래 사진 JPEG 무보정 사진인데 어떤지 함 보시고 TV가 과장해서 이쁘게 보여주는 것인지, 여러분 모니터에서도 이쁘게(?) 보이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그리구 간단 보정하고 그럴만한 모니터 추천도 함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샘플사진
덧글 24 접기
탈퇴한 회원
볼 것도 없습니다. TV가 보여주는 건 실제보다 과장된 겁니다.
탈퇴한 회원
[봄동]김환 교수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TwoStars
[봄동]죄송합니다. 한글, 영어, 숫자 라는 구분외에는 무슨 말인지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네요.TwoStars
[상이_자연보호]저도 엄청 고민하다 한 두 종류 쯤에서 결론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마효
윗분들 말씀대로 TV가 과장된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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