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랑 생활의 달인 보는데

동대문쪽에 러시아케익을 만드는 곳이 나오더군요

카카오톡지도 평을 봐도 평점도 좋고 방송에서보니 딸과 함께 생활하기위해

어머니한테서 배운ㄷㅐ로 만든다고 하더군요

아침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일한다는 모습에 응원도 하고싶고

무슨 맛일까 궁금해했다가 와이프가 맛보고싶다고 해서 빵셔틀 아니 케익을 사러 갔습니다

방송 다음날이라 그런지. 평소에도 줄이 있다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에도 줄이 이미 있더군요

와이프조공용 케익은 포장하고 그래도 간김에 한개만 맛보았습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워낙에 맛난것을 많이 먹어서인지 우와 하진 않았지만

제가 애기입맛이라 엄청 달았으면 기대해서였는지 다른분들 기준에선 적당히 달면서 맛있겠더군요

물론 저도 맛나게 순삭했습니다

제가 먹은건 샤워크림이 들어간 꿀케이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간김에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며칠뒤엔 터키도 예약되어 있는데 그곳도 다녀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색감이나 화벨이 좋아졌네요

무보정 jpg도 이정도 나오면 확실히 4세대로 넘어오면서 소니가 변화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