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구름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날씨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 다행이 중간중간 좋은 날이 있었네요.


물론 역쉬 절반은 비... 비... 비.....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무계획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즉흥 출사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유일하게 검색으로 가보고 싶다고 한곳이 무수천계곡이였습니다. 제주시내 근처 입니다.


제주도 도착해서 9시 렌트카를 받고 첫번째 출사지 입니다.


무수천은 1경부터 8경까지 있는데 저는 1경에서 4경까지만 다녀왔습니다. 1경 부터 ~ 8경 까지 볼라면 하루 종일 봐야 하네요.


다음 여행때 못가본 곳을 가봐야 겠습니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인지 사람이 1도 없어서 혼자 촬영하는데 조금 으슥하네요. ~~


P1에서 주차 후 다녀왔을때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P2 주차 후 동일장소까지 가니 사람 목소리가 나서 가보니 수심이 깊은 곳에서 외국인들이 수영을 하고 있네요. 저는 hi 인사 하니깐 외국인이 안녕하세요로 인사해서 뻘쭘했습니다. ~~



[촬영사진]

www.soonmo.com/index.ph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