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captureone.com/hc/e...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의 1년 주기 메이저 업데이트에서 비정기 메이저 업데이트로 바뀌게 되며 업그레이드 정책도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캡쳐원 24라는 이름으로 나오진 않을 거라고 합니다. 정책 반영은 23년 2월 1일 부터이며

1) 그 이전에 23을 구입한 사람은 23년 9월 30일까지 신기능 업데이트
2) 그 이후에 23을 구입한 사람은 버그 픽스만 실시


따라서 23 버전이라도 늦게 사면 기능 추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는 두가지 패치 버전이 존재하는 상태가 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영구라이선스 개념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이전처럼 1년 단위가 아니게 되므로 더 횟수가 잦아질 수도 있고 신규기능은 무조건 추가비용이 들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업그레이드 가격 대신에 새로운 가격 정책이 적용될 거라고 하는데, 무조건 풀프라이스로 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소니/니콘/후지용 Pro가 사라진 마당에 영구 라이선스까지 이렇게 변경되니 대놓고 구독으로 넘어 오라는 얘기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