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 독도를 밟아 볼 수 있었습니다.
섬에 발을 딛는 순간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섬입니다.
저동항의 풍경들입니다.
촛대바위가 인상적인 항구로 일출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인상적이었으나 안개가 많이 끼어 담지 못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내수전 이라는 곳의 일출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안개와 해무가 엄청나서 타임랩스를 찍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사진은 많이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울릉도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 해안 산책로 입니다.
군데군데 낙석위험지역이 많은데, 걷다보면 정말 돌들이 떨어집니다.
도동항에 위치한 독도전망대로 가는 케이블카 입니다.
울릉도까지 왔으니 독도박물관도 관람해줍니다.
울릉도에 많은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울릉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안 가보셨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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