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를 써요.
한달쯤 전부터 자꾸 꺼졌다 켜졌다 했어요.
근데, 또 되긴 되더군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꺼지고서는 다시 안켜져서 소니센터에 맡겼더니..
보드가 나가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27만원 정도 들거라고 하더군요.
보증기간이 딱 일주일 지났다고 하면서..ㅜㅜ
처음 증상 생겼을 때 갔더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근데, 기사님께서 비슷한 시기의 영수증이 있으면 보증기간을 연장신청 해보겠다고 하셨어요.
아는 분께서 카메라 판매를 하셔서, 영수증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찾아왔는데.. 무상으로 수리를 받게 됐네요~~
너무 너무 감사해서 케익이랑 커피를 사다드렸네요.^^
약간.. 불법..이긴 하지만, 고장이 시작된 건 1년이 안된 시기였으니깐~~~
혹시 그 기사님께서 불이익을 당하시면 안될 거 같아서 지역은 안썼습니다~^^
다들 보증기간 끝나갈 때쯤 전체적인 점검 한번씩 받으세요~~
덧글 9 접기
탈퇴한 회원
이런건 칭찬해야지요 ㅎㅎ. 전 와이파이모듈이 고장나서 메인보드를 갈았지요. 그 메인보드는 집으로 가져와 보관중입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쓰려구요 ㅎㅎ. 와이파이빼고는 모두 정상이라. 돈 버셨습니다.
2016-04-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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