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비에이의 나무 한그루....
혼자 갔을때도 보고... 가족 여행때도 보고.....
겨울 여행 우선이였거든요....
<일본 사람도 잘 알던 소간지 나무....>
저때 벌써 일반적인 화각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주차, 아니 정차도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돌아서 반대편에서 찍었던....
<여름에 갔을때 본 금지 팻말, 근데 오직 한국말로 써있었던.... 오죽하면 영어, 중국어도 없이....>
다시 돌아서 반대쪽으로 가 보니 장신의 옥수수 때문에 사진찍기가 영~~~ 거시기 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농장 주이 나무를 베어버렸다는 비보를 접했....
나무는 불쌍했지만 농장 주인의 심정이 이해가 가던....
쫌 적당히 사진질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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