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짧게나마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약 3일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비오는 날임에도 주차장에는 차가 많았네요

이날이 물찾오름?(샤려니안에있는 작은 오름)의 마지막 입장날이였습니다

1년에 얼마 안되는 기간만 오픈하는 곳 이라고 하네요

 

 

 

 

비오는날의 녹음이 우릴 반겨주었습니다.

비먹은 땅과 나무는 숲내음을 더욱 뽐내는 듯 했습니다.

 

 

 

 

학생들도 단체로 사려니숲에 여행을 온듯하네요 ~!

 

 

 

 

 

우산의 색깔과 숲의 색깔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한컷 !

 

 

 

대학 동기랑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

마침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제주에 살아서 이날은 함께 했습니다.

 

 

 

물먹은 진한 수국

 

 

 

비가오지만 사려니숲은 비가오는날 더 특별해 보였습니다.

 

 

 

 

사려니 숲을 지나 깔금해 보여서 들린 식당

 

 

 

페이스북에서 제주도하면 이렇게 푸짐한 해물라면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라면을 먹으며 비오는 창 밖 풍경

 

 

 

 

 

협재에서 본 비양도 풍경

원래는 비양도를 들어가려고했으나 비로인해 일정이 변경되었네요~

 

 

 

 

제주도 왔으니 고기를 빼먹을 수가 없겠죠? ㅎㅎ

고기를 저녁으로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어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네요 ㅠ

 

 

퇴사기념 제주여행✈️ 2017.06.05 ~ 06.09 1 일차🤗
비가오던날의 사려니 숲🌳 & 바다🐬

Photo by. Al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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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 wwwolnnk 인스타 맞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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