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a7m2로 기변하고 렌즈 이것저것 사모으다가
지금 삼양 mf 14, 28.2, 55.8, 24-240 까지 보유하게 되었네요
14mm는 이번년도 은하수 찍을때 요긴하게 사용했고
55mm는 일상스냅 및 여친사진 찍어줄때
28mm은 55가 답답하고 24240이 무거워서 들였는데 이번 통영, 일본여행갔을때 거의 바디캡으로 사용했네요
문제는 미러리스의 가벼움이란 장점에 익숙해지다보니
24-240은 거의 안들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번 휴가(대마도)때도 그냥 28, 55 두개만 챙겨서 28로만 주구 좡창 찍었구요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55만 거의 썻었어요
24240이 여행전용 렌즈인데 무겁다고 안들고 다니니 정녕 이것을 내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좀 가벼운 줌렌즈인 1635z나 85.8 정도를 들이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들고있네요
28 55 85 혹은 1635 55 85 조합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작고 가벼운게 확실히 편하구요
여행용 30%, 여친용 30%, 스냅 20%, 풍경20% 정도인것 같습니다
고민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GM급 렌즈는 무게,가격 부담이 더 커져서 제외해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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