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haya저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카메라 뭐 살지 자주 물어보는데
저는 주로 뭘 찍고싶은지, 렌즈를 더 살 의사가 있는지, 무거워도 되는지 같은걸 이야기해봅니다
의외로 크롭바디나 렌즈의 크기나 무게도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RX 시리즈같은 하이엔드를 권한 적도 있구요2017-08-19 22:38
Mr.KOO1. 미러리스라고 dslr이랑 특별히 다를건 없으니, 못찍을 사진도 없으니,
주위의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즐기세요~
2.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이론을 꼭 스스로 검증해보세요. 검증하지 않은 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
3. 본인의 목적을 잊지마세요.
내가 무얼하기 위해 카메라를 사려는지,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지, 본래의 목적을 잊지마세요. 내 마음을 오해하지도 마세요. 진정 내가 바라는게 무엇인지, 다시금 스스로에게 자꾸 물어보세요. 뭐 이런말을 다하냐 하실수도 있으나, 실제 카메라 구매자의 98% 정도는 본인의 진정한 속마음을 속이고 카메라를 사려고 질문합니다.
4. 무언가 벽에 막힌다면 내가 안해본게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단어를 모른다면, 네이버 검색은 못해도 한시간정도는 해봤는지, 원하는 사진이 안나온다면, 내가 한두장 찍고 안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천장 만장 찍고 안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세심하게 고민해보세요.
5. 정답은 없어요.
내가 좋아하면 그게 좋은 사진이에요.
만약 나는 싫은 사진인데, 남들이 좋다좋다 하는 사진을 찍고, 남들한테 칭찬 받는게 좋다면, 그게 더 만족이 크다면, 그게 바로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앞의 것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세요.
돈벌려고 내가 싫어하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목적이 돈이고, 돈을 버는게 즐겁다면, 그 순간만큼은 그게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세요.2017-08-20 15:24
삼무처사저는 이유불문하고 적당한 가격의 카메라 하나 사서 찍기 시작했습니다.
찍다보면 모르는 게 많아서 책 사다가 노출과 초점에 대해서도 배우고,
사진 잡지 정기구독하면서 사진계의 동향도 알아보고,
사진기나 렌즈가 맘에 안들면 중고로 팔고 신품이나 중고로 지르고....
그렇게 수없이 팔고사고 하면서 배웠습니다.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으니 사진생활 20년이 넘어도 별로 사진이 늘지 않았다는 건 함정....ㅠ.ㅜ2017-08-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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