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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으로서 참 속상하네요

baramhana | 08-19 22:37 | 조회수 : 710

참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서 너무 속상하네요..

현재 6살 막내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 동급생 아이가 빰을 때리는 일이 발생하여
유치원 및 가해원생 엄마로부터 사과의 전화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뭐 저희는 성장과정의 아이들간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로 생각하여
양쪽에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일이 있고 나서 오늘 우연히 아이와 대화중에 여전히 가해 원생이 저희 아들을
때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얼굴이 아닌 몸통을 때린답니다. ㅠㅠ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동안 유치원을 믿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학부모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 원생이 지난번 얼굴을 때려 문제가 생긴것을 알고 이제는 몸통을 때린다는 말에
어린 유치원 원생이 어찌 이리도 주도 면밀할 수 있는가 치를 떨게 되는군요...

이에 유치원측에 상담을 요청했으나
현재 해당 담임이 방학중이라 개학중에나 출근하면 상담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ㅠㅠ

일단 국민신문고에 원내CCTV 확인해서 추가 가해사실 확인시
가해원생의 퇴원등 신속한 대응조치를 요청해놨는데,
그동안 괴롭힘을 당했을 아들...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걸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네요...

그동안 아이 유치원 생활에 너무 무관심했던 제 자신을 계속 원망하게 됩니다.

혹시 여기에 학부모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이런일을 당하시지 않도록
초동조치를 확실히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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