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마치고.. 바다가 내다뵈는 (근데 어두워서 끝자락만 보이는 ㅠㅠ) 카페에서
바다소리와 폭죽소리 들어가면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ㅋㅋ 괜히 폼 좀 잡고 싶어서요 ㅎㅎ
해 떨어지고 아까 7시 반쯤 사실 집에 가도 되는데 (요즘은 강원도는 그냥 당일치기 느낌이 들 정도로 도로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ㅎ)
지난 번 낙산사 왔었을 때 오여사를 포기하고 집에 간게 내심 걸려서 내일은 혹시나 오여사를 만날까 싶어서
숙소 하나 예약하고 밥묵고 커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하조대로 방향을 잡고, 하조대에 가서 여기저기 사진 찍고.. 검색해보니 아야진해변이 좋다길래
거기 가는 길에 물치가 보이길래 물치에 잠시 내려 또 사진 좀 찍고.. 아야진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ㅠㅠ
거기서 통일전망대까지가 약 50km 정도 되는데 시간이 좀 안되겠더라구요. 통일전망대가 4시 반까진데 그때가 이미 3시 반..
그래서 그 길로 그냥 원래 목적지였던 정동진으로 와서 일몰 즈음에 바다사진 좀 찍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자고 가자! 결정을 내린 뒤
숙소 예약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mirkira
닉네임 : ➶gradation™
포인트 : 35391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1-11-29 17:2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