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한산한 이번 주. 물론 주말이 가까올 수록
밀린 업무의 압박이 심해지지만, 새로들인 렌즈가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관할 수 없어,
점심, 커피, 수다와 산책이 머물다 가버린 시간에
공원에 들렀습니다.
노골적으로 피어오르는 보익 특유의 보랏빛
플레어는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제는 첨으로
느껴보는 조리개 F1.2 의 세계. (생각해보니, 아직
1.4도 느끼지 않고 바로 왔습니다만. 50.4Z 가 유
혹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수동인데 1.2는 너무 소프트해서 초점을 맞추기도
찍어놓고도 제대로 찍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근거리에서는. 그래도 뭔가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저랑 또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밝은 날에 어쩔 수
없이 뷰파인더로 초점을 맞출라면 이건 눈알이 빠질
것처럼 집중해야할 때가 있네요.
특히 민들레 홀씨는 그냥 아무데나 맞출 수 밖에ㅠㅠ
P. S. 모바일 라이트룸으로 보정해서 화질이 괜찮게
보이는 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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