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자연스럽게 모자 척 덮어쓰고..배낭하나 둘러메고..
츄리닝을 위에 걸쳐도 멋이 있고 자신감이 생기던 시절이 있었죠..
한 겨울 엄동설한에도.. 런닝에 티셔츠..그리고 달랑 청쟈켓 걸치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음..지금은 나이에 어울리게 멋을 부려야 하죠..
이팔청춘 처녀총각들이 하는거 따라하면 골병들거 같아요..^^
가을이 되었고..
오늘 비가 내리면서 많이 서늘해졌네요..
외투를 꺼내입을 때가 된거 같아요..
물론 회사에 젊은 총각은 아직 반팔을 입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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