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새가 있다는 웨르하임(구글지도에서 한국말로 이리 나오니 뭐라 그러지 마세요..) 야생보호구역에 갔어요.
관리사무실 건물 바로 뒤편에... 먹이통을 매달아서... 이새 저새 벌새까지(욕하는거 아님.. -,.-;;)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5시간여를 벌새잡는데 투자 했지만... 편안히 앉아서.. 밥먹으며. 콜라마시며 즐겼네요...
저렴한 줌렌즈로 찍을려니 첨에는 초첨이 벌새 오는것 못 쫓아가서....
수동으로 먹이 통에 맞추고.... 벌새가 올때마다 연사모드로 ...것도 멀찍이서 무선릴리스로요...구래서 몇장..ㅋㅋ
아놔~! 근데....새 사냥은 적성이 안 맞네요.... 저는 역쉬 ㅊㅈ 몰카가..ㅋㅋ
아~!! 두장만 크롭한것이고 세장은 원본에 리싸이즈만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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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산지당샘]그래서 전 벌레 접사를 하지요. 세상 어디에서도 언제나 피사체를 찾을 수 있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탈퇴한 회원
[산지당샘]아.... 대화명 goldenbug는 벌레사진 시작하기 10 년 전에 만든 ID예요. 그때는 프로그래밍 버그 같은 오류의 개념으로 접근했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015-09-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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