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대청소 했습니다ㅡㅡ
코스돌고 들어와서 피곤해 죽겠는데
다들 사무실 자리 재배치 하고 있길래 뭔가 했드만
본부장님께서 코스관리팀 사무실로 들어오신다고ㄷㄷㄷ
과 특성상 코스관리팀은
클럽하우스와 떨어진 위치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간 본부장님과 마주칠 일은 많지 않았는데
이젠 죽도록 봐야할 상황이네요ㅜㅜ
예정보다 일찍 코스 리뉴얼이 마무리되어
7월로 예정했던 재개장 시기를 6월로 앞당겼는데
고생을 분담하고 사기진작하는 차원에서
6월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친히 자리를 차지하심ㅡㅡ
분담은 개뿔 감시당할듯한 기분이네요ㅠㅠ
사기진작은 캐쉬로 주는게 직빵인데 말입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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