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카메라나 모든 제품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하나 심했던 것이 마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화질 = 센서
사진 = 센서
였죠.. 그래서 마포는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그런데, Pen F 이 카메라가 너무 이쁘게 다가오길래, 일단 속는셈치고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 렌즈도 파나소닉 12-32의 렌즈를 달았구요.
화질보고 음.. 크게 와닿는게 없었는데..
이번에 다들 칭찬하는 파나소닉 15.7 렌즈를 큰맘 먹고 구매하고
달아줬습니다.
와...란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모든 카메라에서 렌즈의 비중이 어마어마 한 듯 합니다..
덕분에 마포에 대한 편견이 완전 사라졌고..
최근에는 GH5에 빠져있네요.. 가격만 좀 빠지면 살 것 같은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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