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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2

MySnap | 06-04 08:10 | 조회수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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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두번째

블레드 호수.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를 방문하기전에

먼저 방문한 호수입니다.

 

이 호수 역시 맑습니다. 투명하게.

 

호수 가운데 있는 성은 블레드성입니다.

 

배를 타고 갈 수 있지요.

 

블레드 호수에서 배 하나 빌려서 노젓고 다녀왔는데

 

ㄷㅏ녀올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녀오길 정말 잘 한 듯 합니다.

 

여행하시면서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일단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후회하는 것이

여해 첫날에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의 성을 못간 것입니다.

오늘은 피곤하니, 내일가자..

내일은 내일 일정이 있어서 못가더라구요.

 

두고두고 후회되더군요.

 

슬로베니아에서는 블레드 호수 외 포스토니아 동굴이 유명합니다.

동굴내에서 사진 촬영은 불가하기 때문에 사진은 없지만

 

태어나서 본 동굴중에서 가장 컸으며 (기차타고 들어갑니다.)

가장 예뻤으며, 가장 화려했으며,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동굴 안에서 불을 끄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이런 경험들이 지금에 와서 사진을 건드리면서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

 

같이간 일행은 크로아티아보다 슬로베니아가 좋았다라고도 하던데,

글쎄요.

 

전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전부 마음에 듭니다.

 

ㅁㅏ음같아선 한달은 슬로베니아, 한달은 크로아티아 둘러보고 싶어요.

 

 

ps) 이 때 까지만해도 카메라를 몰라서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M모드로 촬영..

조리개 개념도 모를 때라..

풍경을 조리개 개방으로..

 

같이간 지인이 왜 풍경은 뿌옇고 인물만 선명하게 나오냐길래..

아웃포커싱이란걸 모르고..

 

단렌즈라서 그렇다라고..ㅠㅠㅠㅠ

 

다시 한번 가면 제대로 사진을 찍어오고 싶어요 ㅠㅠ

 



★ MySnap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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