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4 ~ #6

크로아티아 여행의 핵심

발칸 반도에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이 된

정말 아름다운 도시.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할 도시에 선정된

바로 "두브로브니크"

입니다.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를 렌트카로 여행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곳이기도 합니다.

 

도심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얼마나 역사적이고 아름다우면 도시 전체가 지정이 될까..

 

가기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곳입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곳,

흥이 넘치는 곳. 낮과 밤이 이쁜 곳

동유럽의 휴양지.

 

모든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을 곳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곽투어 (다음편에..)

마치고 와서 낮에는 로크룸섬에 가서 수영 (역시 다음편에)..

저녁엔 스르지스산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일몰 감상을

밤에는 도심을 거닐며 축제를 즐기는 곳.

 

크로아티아의 모든 추억을 남기고 온 곳입니다.

이제  크로아티아에서 올라올 사진은 전부 두브로브니크 입니다.

(자그레브 마지막날 하루 ㅠ)

 

크로아티아 여행의 모든 여행비를 여기에서 다 썼지요..

여태 썼던 금액보다 여기서 지낸 3일간의 돈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사진은 #4~부터 #6까지 이어지고..

 

여기서 보이는 모습은 일몰과 야경입니다.

 

4편부터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

 

두브로브니크에서 사먹었던 피자..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피자는 처음이었습니다.

 

파노라마 보트 투어를 하며 두브로브니크 주변을 보트로 투어하는데,

선장이 저희 멤버들이 한국인임을 알고 강남스타일을 틀어주더군요

꼬꼬마 애들도 따라 부르고 춤추는 것을 보고,

어마한 유행이구나 하고 실감도 했었답니다.

 

또 가고 싶은곳, 계속 생각나는 곳.

더 멋있게, 표현하고 싶지만

 

사진으로 감상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MySnap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