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그렇다고 시원하게 내려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ㅍㅍ

어제 밤에는 접수된 짤방들 편집하고나니 한시가 좀 넘었길래..

두어시간 자기도 그렇고 그냥 출근했더니 이제서야 살짝 졸리네요ㅎㅎㅎ

퇴근하고 예약해둔 병원 다녀와야 하는데..

글쎄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자난 매거진 발행 이전부터 골골 거렸으니..

한 달이 훌쩍 넘도록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었는데..

참으로 바보같았네요ㅍㅍㅍ

동네병원서 처방받은 감기약만 주구장창 먹어봐도 도저히 차도가 없다가..

지난주에 몇몇 에디터분께 엄청 욕먹고..

큰병원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았더니 비염이라는 겁니다ㅍㅍㅍ

한 일주일 비염약을 먹고 있는데 이제서야 차도가 좀 있네요ㅋ

무엇보다 기침이 줄어서 살만하네요^^

참 그러고보니 병원다녀와서 시율이 참관수업도 가야하는군요ㅍㅍ

오늘도 아래저래 바쁜 하루가 되겠습니다ㅜㅜ

다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팝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