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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한민국/세계 역사(전체적인 흐름, 근현대사, 특정 인물)에 대한 책 10권 내외,
ㆍ미술, 사진 등의 예술 교양도서 6~7만원 정도,
ㆍ교양수준의 과학 혹은 정치사회를 이해할만한 책 6~8권 사이, 등등
* 독서취향이 저와 비슷하신 분들께는 랜덤으로 한두권 더 넣어드리기도 하오니, 천고마비의 푸르른 하늘 아래 독서삼매경에 빠진다면 상상만해도 정말 멋지고 좋은일이지 않을까요?
올해는 우리모두 미래를 위해 독서하는 독서가가 됩시다 ㄷㄷㄷㄷ
(참고용)
서양 동양철학, 니체, 칸트,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사,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모더니즘, 아방가르드, 르네상스, 역사, 세계사, 동양사, 서양사, 한국사, 일본사, 중국사, 심리학, 심리치료, NLP, 최면, 상담, 성공학, 성공, 인간관계, 자기계발, 정신분석, 프로이트, 라캉, 융, 밀턴에릭슨, 무의식, 심리, 예술, 사진, 미술, 음악, 디자인, 그림, 영화, 평론, 미학, 무용, 연기, 연극, 상징, 클래식, 중고책, 중고도서, 헌책, dvd, 건축, 과학, 물리, 수학, 생물학, 우주, 유전자, 스티븐호킹, 진화심리학, 경제, 경영, 투자, 고전, 주식, 재테크, 사업, 관리, 마케팅, 세일즈, 설득, 자본, 금융, 사회과학, 정치, 언어, 종교, 불교, 기독교, 가톨릭, 신화, 종교학, 경전, 화술, 스피치, 수사학, 범죄심리, 돈, 문화, 음식, 요리, 육아, 건강, 운동, 스포츠, 소설, 스릴러, 추리, sf, 컴퓨터, 프로그래밍, java, 일본어, 한자, 중국어, 영어, 글쓰기, 공부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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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학, 과학 관련 도서 일부입니다.
(책소개는 yes24의 소개를 발췌하였습니다.)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

식민지, 전쟁, 독재체제 등 왜곡된 한국 근현대사의 산물로서 식민성, 근대성, 혹은 파시즘과 민주주의 등의 문제들과 복합적으로 결부된 ‘풍기문란’의 역사와 정치학을 탐색한다. 풍기문란 제도가 만들어진 일제 강점 초기부터 해방 후, 냉전 및 탈냉전기에 이르는 방대한 시기를 대상으로 풍기문란에 대한 법적 통제와 이와 연관된 검열, 문화 생산물에 대한 제재 등이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되어왔는지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문란함, 음란함, 부적절함이라는 기준이 문화 생산과 주체성 형성, 시민적 덕성과 국민 만들기에 어떻게 작용해왔는지 역사적으로 고찰하며, 식민성/냉전/탈냉전과 세계화라는 지평의 변화 속에서 한국 사회에서 정념을 둘러싼 제도와 심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풍기문란을 음란물에 관한 문제로 인식하는 통념을 넘어서, 당대에 부적절한 것으로 간주된 정념이 정치적 열정으로 이행하는 역사적 맥락을 추적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이 책의 논의는, 오늘날 다시 부활하고 있는 풍기문란 통제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시민의 일상과 사생활에까지 개입하는 국가와 사회의 통치 구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에 대해 유의미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지식의 쇠퇴
: 오마에 겐이치의 21세기 집단지성론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의 일본 사회를 보고 있으면, 두뇌를 사용하기를 포기한 인간, 즉 ‘생각 없는 인간’이 놀랄 만큼 증가했다는 생각이 든다. 분수를 계산하지 못하는 대학생이 증가하고 있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력 저하도 눈에 띄게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하류 사회’의 확대를 꼽을 수 있다. 하류 사회를 형성하는 젊은이들이 직업이나 공부에 대해 의욕을 잃고, 그 의욕 저하가 점점 더 하류 사회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화 사회로의 급속한 이동으로 휴대전화나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 젊은이들에게 사고력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주위 반경 3m 이내의 일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비판을 듣는 지경이기도 하다.
지식의 쇠퇴가 보이는 것은 어린이나 젊은이뿐만이 아니다. 성인들 역시 믿기 어려운 행동을 반복한다. TV 프로그램에서 ‘낫토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소개되기라도 하면, 사재기 바람이 불어 다음날이면 전국의 슈퍼에서 낫토가 사라진다. 낫토 다음은 바나나다. 또 중국산 냉동 만두에서 독성 농약이 검출되자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은 채 중국산 식재료가 슈퍼와 식탁에서 사라진다. 경제재정 정책 담당인 오타 히로코 대신마저 국회 연설에서 “일본경제는 이미 일류가 아니다”며 스스로를 격하시킬 정도다. 현재 일본이 쇠퇴하는 원인은 다양한 시점에서 고찰되고 있으나 그 근본 원인이 ‘생각 없는 인간’이 증가한 것에 있다고 보는 사람은 매우 적다. “우리들이 바보가 된 까닭에, 모든 것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의견은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것이 문제이든 앞으로 일본을 짊어져야 할 세대에 정치와 경제, 생활 등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현저한 ‘지식의 쇠퇴’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다. 쇠퇴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벽의 건설자들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태 공동체 만들기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본 적이 있을 생태공동체는 현실에서는 실현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유토피아에 불과한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미국의 시리우스공동체 창설자이자 저자인 고든 데이비슨과 코린 맥러플린은 그러한 공동체가 현실에서 건설 가능하고 이러한 생태 공동체는 새로운 형태의 인간관계나 조직관리, 경제 운영을 실험하면서 창조적으로 새로운 삶을 구상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문화의 몰락
: 기업의 문화 지배와 교양 문화의 종말
저자는 이 책에서 소비와 물질을 찬미하게 만드는 기업의 문화 지배와 엘리트주의 및 고급 문화를 매도하는 우리 시대의 문화적 붕괴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그는 헤겔에서부터 슈펭글러, 소로킨, 호르크하이머에 이르기까지 선배 사상가들의 관점을 비교, 분석해 문화의 순환적 성쇠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시도함으로써, 문화 몰락을 이해하는 객관적인 틀을 제시한다. 또한 점차 심화되어 가는 빈부 격차, 문맹률의 급격한 증가, <지성>에 대한 사회적인 거부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예를 통해 문화 몰락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세계화의 논리
세계화는, 그 속에서 서양식 문화와 사고방식 그리고 경제조직이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지지했던 오랜 전통의 산물로 이해될 수 있다. 사람들은 정복당하고 지배받으며 그들의 자원은 약탈당한다. 지배기구는 정당화된다. 착취자는 계몽을 가져다주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오늘날 아마도 우리는 과거의 논리 예컨대 '신의 소명 God made us do it' '백인의 도리 the White man's burden' 등등에 대해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작금의 논리 역시 정당화되기 어렵고 이기적인 것이다. 식민지 지배자들 그리고 나중에는 인류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이 고유한 법적 체계와 토지 소유 원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식민지 정복을 도와주었다. 오늘날에는, 국제 금융기관의 관료와 기술적 조언자들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유럽 식민주의의 '과학적'인 본질과 필연성, 그들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수많은 교조적인 이론들을 비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식민지, 제국주의 및 신식민지 시대의 몇몇 최고의 두뇌들이 외국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만들어내었다고 얘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현재의 부채 체제(debt regime)와 협력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시대 상황은 과연 이전보다 덜한 것인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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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과 기호의 정치행정론

급변하는 세기말 환경 속에서 구성되는 인간자아의 모습 및 존재조건을 상징론적 관점 내지는 기호학적 시 각에서 검토하고 이를 현실의 정치, 행정 및 조직의 맥락에 구체적으로 적용시킨 연구서.
001. 상징의 개념 및 성격 002. 상징연구와 상지화 003. 상징의 기능 및 해석 004. 상징과 언어 005. 상징적 상호작용론 006. 신화와 상징 007. 기호학 개관 008. 기호의 일반 성격 009. 의미작용과 의미 010. 기호와 현실축조 011. 기호와 인간구성 012. 코드와 코드화 013. 텍스트와 담론 014. 정치상징론 015. 행정상징론 016. 조직상징론 017. 참고문헌 018. 찾아보기
외교 전문가 조지프 S. 나이의 '소프트 파워'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소프트 파워를 낭비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잃게 된 미국의 실책을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 전문가 조지프 S. 나이가 설명한 책. 소련을 누르고 냉전의 승리자가 된 것은 미국의 군사력 하드 파워 때문이었지만, 이후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세계유일의 강대국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소프트 파워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소프트 파워의 이점을 소홀히 하고, 하드 파워만을 내세워 제국주의자로 전락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미국은,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여 세계와 함께 가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크 플랜
: 세계사를 지배해 온 슈퍼파워의 숨겨진 계획

서문
책을 읽기 전에 미리 말해두는 것이 좋겠다. 인류와 종교, 역사 그리고 세계에 관한 자신의 관점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그만 이 책을 덮길 바란다. 인류가 이룩할 수 있는 과학적, 정신적 성취가 거의 정점에 이르렀으며, 대기업이 소유한 미디어가 우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그만 멈추는 게 좋다.
그러나 신문을 읽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때문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라는 물음을 던져본 적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또 우리가 누구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와 같은 의문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은 더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권력을 움켜쥔 사람이라면, 경계를 벗어나지 말라는 규칙을 반길 겁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직업이란 울타리 안에서 얌전히 있기를 바라니까요. 나는 역사학자라는 직업이 정해준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역사학자답게 역사를 공부하는 데 그쳐야 하는 겁니다. 1969년 미국역사학회에 참석해서, 역사학자도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자고 제안했을 때 나는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역사학자가 “우리는 역사학자다. 우리는 역사에 대해 말하고 논문을 발표하려고 여기에 모인 것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는 정치인들에게 맡겨두자.” 이런 반응을 보였거든요. 루소라면 그런 분위기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을 겁니다. 18세기 말에 루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세계에는 공학자, 과학자, 성직자 등 온갖 전문직 종사자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시민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루소의 말은, 전문직이라는 틀을 벗어나서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 뛰어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마이클 무어처럼 전문직이라는 울타리를 무너뜨린 사람은 칭찬 받고 박수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당신이 지적했듯이, 마이클 무어는 동시에 무수한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우리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그처럼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등한시한다면, 우리 모두에게 그 특별한 만남을 박탈하는 무책임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여성 3인조 그룹, 딕시 칙스도 마이클 무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 그룹의 한 멤버는 조지 부시와 같은 고향인 텍사스 출신인 게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빅 스타가 갖는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사회적 문제에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비난을 능히 극복할 만한 재능이 있습니다. 팬들은 그들의 공연을 계속해서 찾을 겁니다. 마이클 무어의 책을 계속해서 읽을 겁니다. 실제로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있은 후에 무어의 책은 훨씬 많이 팔렸습니다. --- p.120, 「예술가들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역할이 있다」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 제국을 넘어 공동체로

전통시대에는 중국 황제와 주변 여러 국가의 군왕들 사이에 형성된 예(禮)적 관계에 바탕을 둔 화이(華夷)질서가 국가간 관계를 주도했다. 이후 국제질서가 체계화한 것은 15세기 초 명조가 성립하여 조공제도가 갖춰지면서부터인데, 명청대에서 보여준 전형적인 조공관계는 중국의 간접지배방식이어서 지배종속의 위계관계가 아니라 중국적 천하관 내지 화이관을 공유한 문명공동체의 성격이었다. 또한 화이질서의 조공관계에서 국제교역관계가 파생되기도 하여, 화이질서는 국가, 왕조간의 의례적인 대외관계이자 외교와 통상이 상호 보완된 국제질서였다. 강진아는 ?16~19세기 동아시아무역권의 세계사적 변용?에서 서구보다 앞선 중국경제의 생산력과 선진적 기술력에 주목하여, 주변국이 중화제국에 참가한 것은 ‘강력한 중국’이 아니라 ‘부유한 중국’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세계무역의 주요 상품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력에 힘입어 16세기부터 3백여년간 세계경제의 중심으로서 거대한 은 유입의 대외무역구조를 유지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 조선과 일본 등의 발전을 따라잡기형 발전모델이라는 틀로 분석한다. 또한 정용화는 ?주변에서 본 조공체제?에서 주변국의 자발적인 참여동기를 조선의 사례를 통해 심층적으로 설명한다. 조선은 조공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국가안보와 내치외교의 자주공간을 보장받고 지배권의 정당성을 보증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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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 칼럼니스트 심연섭의 글로벌 문화 탐험기
대한민국 제1호 칼럼니스트가 그만의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글로 세계 곳곳의 술과 멋, 맛을 담아 이야기한다. 『건배』는 30년전 심연섭의 글을 모아 출판되었던 『술 멋 맛』을 원본의 유머 감각과 감수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요즘 세대에 맞게 한자가 많이 들어간 본문을 한글로 번역하고 정확한 주석을 덧붙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술과 풍류를 즐긴 모던한 선비 답게 저자는 마닐라의 미구엘 맥주부터 짙은 커피향이 자욱하다는 브라질의 토주 카샤사 등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넘다드는 다양한 술, 주담과 함께 각국의 권주 문화와 권주사도 곁들여 얘기한다. 단순히, 먹고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 그 맛과 멋을 즐기고자 하는 애주가라면 이미 30년전 술의 웰빙 문화를 역설한 그의 이야기에 취해 보자.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그들은 어떻게 선거에서 이겼을까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 노인심리 현장리포트 - 50가지 사례를 통한 실버산업의 힌트

수발을 필요로 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을 비즈니스화할 때 요구되어지는 관련 직업의 전문성, 서비스의 질, 관련종사자 간의 유대관계, 지역사회와의 연대 등의 녛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책.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제3회 일본 치매케어학회/요미우리 치매케어상' 공로상을 수상한 '사회복지법인 신생회'의 이사장이 운영하는 산하 노인관련 시설 및 회사의 노인 수발 전문가들이 쓴 현장 사례집이다.
지도로 보는 중동이야기
: 세계 3대 종교 발상지 중동의 역사를 읽는다

30여 년간 중동에서 생활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3대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비롯해 우르에서 하란을 거쳐 가나안으로 향하는 아브라함 일행의 여정, 출애굽의 무대인 이집트의 나일 델타와 왕가의 계곡, 모세가 십계를 받은 시나이 산, 지중해를 지배하던 로마 제국 시절의 예수 탄생지와 예수가 일행을 향해 예루살렘의 붕괴를 예언했다는 올리브 산, 마호메트가 탄생한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 일대 등이 역사적 사실과 오버랩되면서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우리가 중동의 역사, 종교,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든 분야가 바로 종교와 역사의 교차점이다. 어디까지가 종교의 영역이고, 또 무엇이 역사적 사실인지가 모호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구약성서』, 4대 복음서, 『코란』 등 각 종교의 경전을 폭넓게 인용하면서 역사적 사실과의 퍼즐 맞추기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종교와 역사를 넘나들며 중동의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은 오랜 세월에 걸친 현지 체험과 종교적 선입관 없이 중동을 이해하려는 노력 덕분일 것이다.
진실을 말하는 광대
: 사회 공감 독설 에세이
2009년 MBC 방송 국제 시사프로그램 W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며 큰 충격과 반향을 일으켰던 이탈리아 코미디언 베페 그릴로는 1987년 현직 정치인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퇴출당한 후 20년 넘게 거리공연, 블로그, SNS로만 활동을 고집해온 그는 이 책에서 타락한 언론을 대신해 부패한 권력과 결탁한 기득권층의 만행을 세상에 낱낱이 고발했다.
[진실을 말하는 광대]에서 그는 좌파든 우파는 모두가 다 똑같은 놈들이라며 쓴 소리를 서슴지 않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정당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부패한 정권과 결탁한 대기업,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노동자들의 현실, 고학력 청년 실업자 문제, 소외된 어린이와 불법이민자들, 국제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핵 문제에 관해서도 특유의 거침없는 독설과 매서운 공격으로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불완전한 미래
: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기술과 자유

이 책은 노화, 나노 기술, 인공지능, 가상현실, 우주여행 등을 다룬다. 인구 증가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며 기술의 발달로 노화 문제는 곧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 나노 기술은 진화가 못한 우주 설계의 여러 활동들을 인간이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진화가 인간의 정신을 포함한 ‘정신’을 탄생시켰듯 인간도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진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가상현실은 가장 먼저 다가온 미래 기술로, 우리는 이미 온라인 게임이라는 형태로 원시적인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인간의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행복한 느낌인지, 아니면 실제로 체험하는 것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또한 프리드먼은 우주여행을 위한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대비해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기술 등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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