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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한민국/세계 역사(전체적인 흐름, 근현대사, 특정 인물)에 대한 책 10권 내외,
ㆍ미술, 사진 등의 예술 교양도서 6~7만원 정도,
ㆍ교양수준의 과학 혹은 정치사회를 이해할만한 책 6~8권 사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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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모두 미래를 위해 독서하는 독서가가 됩시다 ㄷㄷㄷㄷ
(참고용)
서양 동양철학, 니체, 칸트,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사,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모더니즘, 아방가르드, 르네상스, 역사, 세계사, 동양사, 서양사, 한국사, 일본사, 중국사, 심리학, 심리치료, NLP, 최면, 상담, 성공학, 성공, 인간관계, 자기계발, 정신분석, 프로이트, 라캉, 융, 밀턴에릭슨, 무의식, 심리, 예술, 사진, 미술, 음악, 디자인, 그림, 영화, 평론, 미학, 무용, 연기, 연극, 상징, 클래식, dvd, 건축, 과학, 물리, 수학, 생물학, 우주, 유전자, 스티븐호킹, 진화심리학, 경제, 경영, 투자, 고전, 주식, 재테크, 사업, 관리, 마케팅, 세일즈, 설득, 자본, 금융, 사회과학, 정치, 언어, 종교, 불교, 기독교, 가톨릭, 종교비판, 신화, 종교학, 경전, 화술, 스피치, 수사학, 범죄심리, 돈, 문화, 음식, 요리, 육아, 건강, 운동, 스포츠, 소설, 스릴러, 추리, sf, 컴퓨터, 프로그래밍, java, 일본어, 한자, 중국어, 영어, 글쓰기, 공부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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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진/예술 관련 도서 일부입니다.
사진기호학 : 표현에서 해석까지
세상의 모든 사진은 ‘무엇을 보았는가’에서 시작된다. 이 바라봄은 작가에게도 일어나고 관객에게도 일어난다. 사진을 본다는 것은 작가가 이미 보았던 것을 뒤따라 보는 것이다. 즉 보았던 것을 다시 보는 ‘환원성’이다. 원래의 마음으로 되돌아가보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진은 작가가 보았던 것을 관객이 다시 보기 위해 존재한다. 그 환원의 어려움이 사진의 어려움이다. 사진기호 체계의 어려움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사진기호학이다. ―16쪽
사진기호학의 핵심은 ‘본다는 것’에 대한 파악이다. 형식에서 내용까지, 사태에서 사건까지 본다는 것과 보고 있는 것에 대한 파악이고 판별이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보고 느끼고 판단하는 것과 같다. 사진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것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서 저마다 다르게 느낀다. 저마다의 지식, 경험, 학습 혹은 사진을 둘러싼 여러 환경과 현상과 각양의 실마리, 유추, 텍스트, 제목으로부터 사진은 파악되고 판별된다. 이것이 사진기호의 해석이다. 이 같은 과정은 문학과 영화를 해석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사진도 ‘읽기’로써 해석하는 것이다. ―18쪽
기호로서 사진을 해석하는 데 요구되는 것은 사건과 형상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다. 이것들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축적되고 약속되고 통용되는 어떤 ‘약호(코드codes)’들을 바탕으로 한다. 사진 해석은 결코 작가 혼자서 비밀스럽게 만든 기호를 해석하는 것도 아니고, 또 관객이 은밀하게 혼자 힘으로 어떤 기호를 파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작가와 관객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적, 심리적, 사회적 현상들과 사회적 약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관객의 정신을 이루고 있는 이러한 약호들이 상호작용하여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사진의 기호 체계가 사진기호학의 주된 체계이다. ―18~19쪽
레아의 감성사진: 빛으로 물든 세상을 찍다

우리는 흔히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좋은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오해하기 쉽다. 물론 기능이 뛰어난 카메라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10년 가까이 감성사진을 찍어온 레아의 노하우를 모아둔 책이다. 기억 한편에 고이 묻혀있던 추억들을 아련하게 떠오르게도 하고 가끔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게 한다고 평가받는 레아의 사진들을 풍부하게 실어 두었다.
레아는 이 책에서 색깔과 감성을 담아 사진찍는 법을 알려준다. 별책으로 제공되는 『레아의 촬영 테크닉 BOOK』에서는 그녀의 감성사진처럼 찍고 싶은 비슷한 장면을 만났을 때 그 장면 그대로 따라 찍는 테크닉을 수록하였다.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최고의 사진가는 모두 ‘나만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살아 있는 사진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한 말에 새로운 뜻을 찾아내 더하면 그 사람의 말이 되는 것처럼, 같은 소재라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촬영하면 나만의 사진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이라 할 수 있는 개성적인 관찰력을 키워야 한다.
뉴욕 대학에서 사진을 배우며 세계의 거장 사진가들을 만나고, 다양한 형식의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사진 철학을 완성한 임영균은 사진가로 살면서 “어떻게 해야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좋은 사진을 위한 조건은 너무도 많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뛰어난 관찰력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훌륭한 눈을 갖는 것이 사진가로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단순히 사진 잘 찍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통해 인생을 느끼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생각의 눈’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내려갔다. 그리고 ‘생각의 눈’을 통해 사진을 대하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철학을 담은 멋진 사진을 찍기를 바란다.
(dvd)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들

발행 초기부터 최고의 사진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 온 내셔널지오그래픽 최고의 사진가들을 만나본다. 이들은 때로 백만마일을 넘게 여행하며 몇달, 혹은 몇년동안 질병과 외로움을 이겨내면서 그 스스로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순간을 포착해냈다. 목숨을 건 발견과 야생 탐험의 세계에서 분쟁과 기근을 담아낸 인류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장면을 담아낸 사진들은 무엇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 최고의 사진들과 사진가들을 만나 생생한 인터뷰를 담는다.




사진으로 엮은 한국독립운동사: 1875-1945
1875년 운요 호 사건(강화도조약, 1876)에서부터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사진자료로 정리한 책이다. 우당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립운동관계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 입수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침략 이전에 이미 근대화를 향해 나가고 있었다는 사실과 한국인의 자주독립에 대한 갈망에 주목한다. 2부에서는 일제의 강점과 수탈 그리고 그에 맞서 저항한 한국인의 투쟁을 주요 사건별로 정리하고 있다. 3부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러 애국선열들의 간략한 일대기와 유족 소장 사진 그리고 최근 중국에서 최초 공개된 임시정부 및 조선의용대 사진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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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온 사진엽서

『조선에서 온 사진엽서』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제국주의 시대의 사진엽서를 통해서 서구열강이 본 시선의 권력과 조선의 이미지를 분석한다. 유럽 문명이 아시아와 아메리카 등지로 확장하던 19세기말 카메라는 근대 문명의 핵심이었다. 제국주의 국가의 군대와 동행한 사진가는 새로운 정복지를 샅샅이 기록하였다. 당시에는 아시아인이나 아메리칸 인디언 인종의 사진이나 풍속 사진이 유행했으며, 20세기를 전후해서 사진엽서의 형태로 대량 생산되기까지 했다.
이 책은 이러한 엽서와 이미지들을 소개하면서 그 속에 담긴 보이지 않는 시선과 그 시선의 구조를 알아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엽서들은 서양에 의해 만들어진 동양의 모습, 지배자의 시선이 투영된 타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제국주의 시대에 형성된 이러한 이미지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2005년 민음사 <올해의 논픽션상> 대상 수상작.
세계사진사 32장면 1826-1955
1826년 사진이 발명에서부터 195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 <인간 가족>까지의 사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 사진의 역사에서 중요성을 띠는 인물과 사안들을 연대순으로 검토하면서 사진과 사회, 사진과 예술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다.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사진의 작은 역사 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는 철학, 미학, 문학, 신학 등 거의 모든 인문학적 사유의 전방위적 사상가였던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 선집 제 2권으로 '아우라'(Aura)의 개념으로 익히 알려진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은 그의 사상이 국내에 가장 폭넓게 전파되는 데 기여한 잘 알려진 글을 담은 책이다.
벤야민은 지금까지의 예술이 '의식'에 바탕을 두었다면, 이제 예술은 다른 실천, 즉 '정치'에 바탕을 두게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런 대표적 예술매체로서 사진과 영화에 주목하며, 이 책에 실린 대표적 두 글을 통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과 「사진의 작은 역사」는 새로운 현대의 '기술'이 어떻게 전통적인 예술개념을 전복시키며, 기술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에 대한 충실한 모사로서의 영화에 더욱 주목하는 바를 말해준다.
현대의 예술작품을 논함으로써 벤야민의 글이 '현재성'을 갖는 잘 드러나며 그를 현대 매체미학의 선구자로 일컫게 하고 있는 중요한 미학 에세이이다.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패닝을 하는 피사체가 어떤 것이든, 성공적인 사진을 얻으려면 ‘적절한 배경’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패닝을 할 경우 배경은 색과 톤이 흐려진 선들로 표현되며, 따라서 배경이 복잡하고 색상이 화려할수록 패닝으로 촬영한 피사체가 더 돋보이게 된다. 만일 수평적 패닝을 할 때 배경이 한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다면, 휙휙 지나가는 느낌을 주지 않고 단색의 밋밋한 느낌만 준다. 그러나 다양한 색상들로 이루어진 배경을 이용한다면 줄무늬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 패닝 사진거리를 찾는 것만큼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배경을 찾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p.59 패닝
당신의 사진이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 피사체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서, 가능한 한 초점을 흐리게 맞추고, 가능한 한 망원렌즈로 줌인을 하지 말고, 스토리텔링 풍경사진을 촬영하면서 절대로 무릎을 꿇어 앵글을 낮추는 일은 하지 말라. 반면에 당신이 충격적인 프레임이 가득 찬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면 앞서 말한 것과 정반대로 하라.--- p.91 프레임을 꽉 채우라
나는 종종 자연풍경을 촬영하는 학생들에게 언젠가 사진으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언제나 사진을 촬영할 때 자연으로만 촬영하고 나서, 가능하다면 그 풍경에 사람을 포함시켜서 또 한 장 촬영해두라고 말한다. 풍경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면 사람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보다 사진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p.106 규모와 풍경사진
DSLR 촬영 & 리터칭 무작정 따라하기 단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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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미학: 진동선의 사진 천천히 읽기

성性은 모든 것이 다 드러나지 않을 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성은 최소한의 감춤과 베일이 있어야 고귀해진다.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성은 쾌락적이거나 오로지 눈요기일 뿐 아름다움으로서의 에로티시즘은 아니다. 또한 단지 벗었다거나 전라全裸를 보여 준다고 해서 예술로서의 누드사진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예술로서의 누드사진은 벗고 벗기는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신으로 벗고 벗기는 상상력에 있기 때문이다.
--- p.31
한 편의 시가, 한 장의 사진이 아우라를 갖는다는 것은 보는 자가 그것에 친근감을 느끼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우라를 가진 이미지가 보는 자에게 감정의 울림을 주고, 그를 회상의 숲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아우라를 ‘회상의 회로’라고 정의했던 벤야민의 말처럼, 아우라는 작가와 관객이 감정을 공유하는 접점이며, 기억의 문을 여는 교감회로이다. - p 79
누군가 사진은 역사를 동결하는 기술이라고 했다. 또 사진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낙엽이 되어 낡은 서재에 쌓이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렇듯 사진은 항상 ‘거기 있음’에 대한 기표記標이며, 궁극적으로는 ‘지금 없음’에 대한 기의記意이다. 때문에 오래된 인물사진을 본다는 것은 부재하지만 정지된 시간 속에 존재하는 주체의 ‘거기 있음’을 보는 것이고, ‘지금 없음’의 신화를 들어주는 일이다. 이처럼 사진은 존재한 대상을 한순간에 멈추게 하는 시간의 죽음이기에 존재증명과 부재증명의 신화에서 벗어날 수 없다.
--- p.92
색과 빛, 구도를 살리는 포토샵 사진 클리닉

DSLR 사진의 완성

사진이란 사진적인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을 흥미롭고 회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일이다. 만일 피사체 자체가 무언가 사진이 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마술을 부리듯이 그 피사체에 내용을 더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신이 꾸준히 보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사진을 얻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p.95, 기본 원칙
하루 중의 시간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빛의 효과를 직접 알아보는 좋은 방법은 이른 아침에 풍경이 좋은 가까운 곳을 찾아가서 사진 몇 장을 찍어보는 것이다. 똑같은 사진을 정오에 찍어보고, 다음으로 저녁에 똑같은 시진을 찍어보라. 그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시간대에 따라서 빛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피하는 시간은 정오다. 그때는 태양이 가장 높이 떠서 짙고 선명한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그림자를 조절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도 역시 보조 조명 플래시나 반사판을 두어 개 사용하면 높고 거친 빛으로 인해서 생기는 그림자들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120, 기본원칙
액션을 정지동작으로 촬영할 때와 마찬가지로 피사체를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카메라를 가능한 한 견고하게 붙들고 셔터를 누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셔터를 누르고 나서, 그리고 심지어는 촬영을 마치고 나서까지도 피사체의 액션을 계속 ‘따라가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그렇게 하면 부드러운 패닝을 얻어내고 피사체를 정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로는 훨씬 더 느린 셔터를 이용하면 피사체 역시 약간의 움직이나 흐림이 나타날 것이다. --- p.137, 고급기법
사진예술의 역사

사진에 의문을 던지다. 각 시대, 각 예술가들은 같은 질문에 대해서 각기 다른 대답을 발견한다. '우리는 역사적인 굴레와 스스로의 사고의 한계에 의해 우리 문화의 체제내에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또 현재 우리의 예술이 예술 자체에 관한 이야기를 중지한다면, 그 다음으로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인식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 자신, 육체도 그것의 기억도 아닌 현재에서 또 다가오는 미래에서 우리 자신을 무엇일까?' 라고 세리프 드프라위는 묻는다...--- p.310
펄스튜디오, 아나킨의 인물사진 촬영을 위한 측광, 노출, 구도

사진예술개론
때로는 아무런 주제의식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 소재를 먼저 발견할 수도 있다. 의식화한 주제가 나중에 작가 스스로나 평론가에 의해 발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도, 의식적으로 주제를 찾아 찍은 것은 아닐지라도, 잠재해 있던 주제의식이 소재를 만난 순간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소재를 바탕으로 주제의식이 형성될 수도 있다. 즉 한 개 흥미 있는 소재를 발견한 뒤, 그것이 흥미를 끌게 된 연유를 추리해 가던 중 거기에 담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그로부터 그러한 주제에 따라 소재를 다시 찾아 찍는 경우가 그것이다.
주제에 알맞은 소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은 사진의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진만이 아니라 다른 예술의 경우에도 소재는 중요하겠지만 사진의 경우가 더 중요한 것은 사진에서는 상상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중략)---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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