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판매때 사서 써서 제법 된 디피원큐입니다.
제가 물건을 곱게 쓰는 스타일이라 스트랩 말고 본체는 기스 없습니다.
다만, 디피 콰트로의 조리개 다이얼이 막 켠 상태에선 좀 왔다갔다 합니다. 켜놓고 좀 있으면 잘 되구요. 이건 이 기종들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충무로 세기센터 가시면 무료로 고쳐줍니다. 저도 한 번 무료로 수리받았는데, 자주 안쓰면 재발한다네요.)
밑에 제가 시그마동에 올린 사진들 링크 나올 텐데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사진 품질만큼은 최고에요.
근데 특유의 사용법이 있어서 사실 막 권해드리긴 쉽지 않은 카메라구요. (raw 로 찍고 전용 프로그램으로 현상하는 게 노가다에요. ㅎㅎ)
로덴스톡 필터 끼워져있구요, 끈 달린 렌즈캡 붙어있습니다. (원래 캡도 드려요).
배터리 2개, 충전기 및 부속 박스 다 있습니다.
충무로 다녀와서 팔까 생각도 했는데 제가 요즘 일 때문에 나다니기 힘든 상황이라, 거기 다녀가시는 비용 감안해서 낮게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60만원 받고 싶습니다. 네고는 사양하고 싶구요, 안팔리면 알아서 조정할게요.
경기 일산 대화역 근방에 주로 있습니다. 미리 약속해주시면 종로나 합정까지는 나갈 수 있습니다.
010-2378-885o (김규만)
으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