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쯤에 구매한 카메라입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을 위해서 구매했지만 일이 바빠져서 거의 집에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을 정도로 사용을 안했네요.
결국 컷수 2214컷이 반년동안 사용한 컷수의 전부입니다.
사진에 오랜 취미를 두려고 구매한 제품인데 그야말로 거의 사용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너무 아까워 판매하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일년이나 이년후에야 시간이 날듯 싶네요. 집에서 그냥 두느니 차라리 누군가가 잘 사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래는 오로지 직거래로만 하고 싶네요.
제품 직접 확인하시고 구매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베터리는 요즘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매할때 추가증정 행사가 있어 하나 더 받아 2개입니다.
나머지 구성품도 다 그대로인데 중간에 이사를 하던중 카메라하고 컴퓨터하고 연결하는 케이블이 어디론가 실종인듯해서...제가 넣은 케이블이 정품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작동은 당연히 되는 케이블이고요. 나머지는 전부 정품 맞습니다.
어깨끈이 약간 사용감이 있습니다. 어깨에 매고 다닌적이 몇번 있었더니 새것 같지는 않네요. 이물질이 뭍거나 오염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카메라는...솔직히 뭐 그냥 새거입니다. 약간의 흠집조차도 없는 상태이고요...3천컷도 찍지 않았으니....이부분은 말씀 안드려도 될것 같네요.
팝코넷이야 카메라 잘 아는 분들이 오시는 곳이니 굳이 설명 추가로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DC-G9이 어떤 카메라 인지는 다들 누구보다도 잘들 알고 계실테니....
010-9374-9489번이 제 번호 입니다.
집은 안산인데 직장이 서울이라 아주 늦은 시간과 아주 이른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직거래는 서울에서 하게 될거 같습니다.
보통 근무를 오후 근무를 하는데 제가 출근 시간이 오후2시고 퇴근시간이 오후 11시거든요. 이시간동안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일하는 시간이라 이동은 힘들거 같아요. 오전 12시 이전...그리고 밤 12시 이후에는 안산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박스도 그대로고 당근 정품입니다. 직수입이나 그런거 아니고요. 서비스 기간도 잘 남아 있으니 혹시나 하는 고장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주인 다시 만나 잘 사용되어 졌으면 하네요.
그동안 그다지 많이 찍어 보지도 못했고 사진의 고수는 더더욱이나 아니지만 이거 상당히 좋은 카매라입니다.
특히 노이즈가 정말로 많이 줄은 마포 카메라이고 성능이야 말할거 없이 마포쪽 잘 아는 분은 제가 설명할 필요 없이 잘 아실거에요.
많은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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