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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 01-24 00:09 | 조회수 : 1,959 가가
각자들 삶의 짐을 지고 간다. 자기의 짐을, 또는 다른 이의 짐을... 전자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당연하게 할 수 있지만, 후자는 누군가에 의해 떠밀려서 할 수도 있고, 아가페로서 할 수도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짐을 담당하셨다. 우리의 삶은 비록 서투르고 멀리 못 볼지라도 그 분을 향해 간다. 계수동 연탄 나르기 봉사 (포도원의 일꾼이 생각나기도 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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