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야외에서야 폰카로도 별 문제가 없지만,
폰카의 한계는 바로 광량이 부족한 실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자카야나 Bar 등의 극악한 환경에서는 센서와 감도의 한계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화질은 어둡고 뭉개지죠.
아무리 빠르고 편한 폰카라 할지라도 이런 상황이면 카메라가 절실해집니다.
폰카는 야외에서 빠르게, 디카는 실내에서 알흠답게...^^
물론 감도 성능이 좋은 카메라야 겠죠...
카메라가 있다면 썩히지 말고 불편하더라도 가끔은 한번씩 들고 다녀주는 센스!!^^
저도 웬만하면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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