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스피
Legazpi 시티는 필리핀 Albay 지역에서 제 1의 도시이다. 수도는 Albay이고 Bicol 지구의 정치적 중심지이다.
에스파냐의 초대 필리핀 총독. 식민지장관을 지내고 국왕 펠리프 2세로부터 필리핀 원정대 대장으로 임명받아세부섬에 최초의 근거지를 마련하고 마닐라를 점령, 식민지의 수도로 삼았다.그 당시 레가스피 총독이 마닐라로 가기위해 제일먼저 첫발을 내딛은 곳이며최초의 점령지였기 때문에 그때 부터 레가스피 장군을 기억하기 위해 이곳의 이름을"레가스피"라고 불렀다고 한다.알바이지역의 중심지인 레가스피는 남부 루손을 차지하고있는 비콜의 최대 마을이며 매우 독특한 지역이다.
볼거리
레가스피는 10km반경에 7,946피트 높이에 달하는 마욘 화산의 화산추에서 보여지는 아슬아슬한 장관을 자랑한다.
마욘화산은 콘 모양을 하고있으며 아직도 살아 숨쉬는 활화산으로 도전적인 등반을 찾는산악 등반가들이 찾는 지역이다. 이산의 이름은 비콜라노 단어 "magayon"에서 유래하는데 이는 아름다움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아직도 분출을 하는 관계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중의 하나로 꼽히고있다. 그밖의 관광지로 camalog에 이는 호욥호요판 동굴과 칼라비동동굴을 탐사하거나 칵사와 교회의 유족있다.
오늘 바로 내가 다녀온 여행지들!!
오전 7시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눈꼽만 떼고 출발 ~!우리 레가스피팀만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아침을 먹지 못해서 공항안에 있는 가게에서간단하게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을 대신 하였다.
레가스피 공항에 도착할때쯤 하늘위에서 마욘산을 내려다 볼수 있었다.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욘산 !
짧은 비행시간인데도 불구하고 , 음료와 간식을 챙겨주는 쎈쓰 ~
아까 간단히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안고파서 나중을 위해 킵해두었다.
이렇게 작은 항공기는 처음타보았기에 조금은 어색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짐 찾는건 더 신기하였다, 그냥 이렇게 내려서 조금 기다리다보면 일하는 사람들이 짐을 갖다준다.
그냥 번호만 체크하고 가방을 가져가면 되었다. 짐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편리.
드디어 첫 번째 장소인 다라가 성당에 도착하였다. 다라가교회는 1773년 프란시스코 수도승이 지은 것으로 마을 언덕 꼭대기에 세워져 있다. 높이서 내려다 볼수 있어서 전망은 좋았는데 천막이나 전기줄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사진 촬영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저 멀리 마욘산이 보였지만 역시 구름에 가려져있어서 선명한 마욘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다라가 성당의 모습
다라가 성당 내부 모습
조금전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낡고 오래된 성당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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