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는 사람이 여름내내 회를 못먹었더니 입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여친사마님의 추천으로 같이 제1회 군산 새만금 전어, 꽃게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좀 안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으려는 소망은 접었지만
신선한 회와 시원한 바닷바람덕에 마음이 뻥 뚫려버렸네요.
회 사진은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찍었어요;;;;;;
PS. 사진은 여친사마님의 올림푸스 SP-560uz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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