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했던 요쿠살롱 입니다. 아래처럼 (왼쪽 끝) 빙하가 바다로 떠내려 갑니다.
딱히 일출/일몰 장소를 정하지 않아서 운전 하다가 지나가다 멈추고 촬영한 사진이 많습니다 ㅎㅎ
스코가 포스라는 폭포 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색상이 안좋아서 흑백으로 변경했습니다. 접근이 쉬워서 관광버스가 항상 왔다갔다 합니다.
VIK 이라는 작은 마을 (?) 근처에 위치한 바닷가 입니다. Black Sand Beach라고 모래들이 검정색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Viti 분하구라는 장소입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냥 혼자 걸어다녔네요..
산 중간중간에 집이 있어서..뭔가 했더니 비상용 대피소라고 하네요. 워낙 눈이 급작스럽게 오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나 모를 경우를 위해 있다고 합니다.
땅의 크기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인구가 워낙 적습니다. 작은 마을에도 이런 식으로 교회가 있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날씨가 좋으면 겨울에는 오로라도 ㅎㅎ
이미 사진 정리를 다 해놨는데 오늘 보니까 빼먹은 사진이 좀 있더군요. 오늘 건진 사진들입니다.
처음 사진에 관심 가지고 떠난 해외여행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F/25로 촬영한 사진들도 있네요..숫자가 높으면 좋은 줄 알았다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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