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의 달이죠? ^^

 

물론 어버이날도 있고!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나들이"가 맞겠지만 여행처럼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

 

 

 

철이 아닌 단풍나무?색이 참 예뻐서 담아봤습니다....

 

요즘 가을에 단풍이 안들고 이상하게 여름이나 봄에 단풍 드는 녀석들도 있더라구요 ^^;;

 

 

 

 

 

가장 먼저 향한곳은 로스트밸리! 이곳에서 수륙양용차를 타고 땅과 물위에서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촬영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장망원 또는 망원렌즈를 활용해서 가까이 담기 좋아요.

 

단점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놓치면 다시 타야 합니다^^ 카메라는 잠시 내려두고...함께 즐기는 것도 좋구요!

 

 

 

 

 

 

 

 

기프트샵은 언제나 최대의 위기! ㅎㅎ 저희는 작년에 샀었던 사파리차(지금은 망가져서 다시 샀어요)를 사고!

 

함께 다음 목적지인 사파리버스를 타기 위해서 이동! 

 

 

 

 

 

 

 

로스트밸리의 하이라이트가 기린 먹이주기였다면, 사파리버스의 하이라이트는 곰 과자 주는 장면입니다.

 

그외에는 누워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구요, 더워서 그런지 애들이 다들 자느라 바쁘더라구요.

 

버스 창문 밖의 모습을 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반사광이 많이 들어오고, 사진촬영하기 좋은 위치는

 

왼쪽 기사님 기준 바로 뒷자리 말고(바로 뒤는 창문이 많이 더러워요) 2번째 뒷자리가 좋더라구요

 

 

 

 

 

 

 

 

이곳 타워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특징이 있구요.

 

내부에는 조명들이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어두운 것을 제외하면 불빛 가득한 사진을 담기 좋아요!

 

저희는 아들이 저곳을 자꾸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분들 사진을 못찍길래 ㅠ 조금 찍다가 이동했습니다.

 

분수대에 빠질까봐 계속 걱정되더라구요 ㅎ

 

 

 

 

실컷 꽃구경을 하고 좀 뛰어다녔습니다 ^^ 아래 사진 바로 다음장면이 아들이 공중에 뜨는 장면이에요

 

사진촬영하고 있는 아저씨가 바로 접니다. 아들이 제가 사진찍을땐 저한테 달려오는걸 좋아해요 ^^;;

 

그래서 제가 A7R2로 담은 사진에는 공중에 떠서 슬라이딩 하는 느낌처럼 담겨진 컷도 있는 ㅎㅎ

 

 

 

 

 

 

 

 

 

 

 

간혹 몇컷씩 전해드린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한번에 올리니깐 꽤 많네요~ 

 

아기 있는 집에서 에버랜드 다녀오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평일에도 5월달에는 수학여행, 소풍등이 많아서 학생이 많은 편입니다! (주말보단 적지만 사람은 꽤 있어요)

 

 

 

야간 퍼레이드 이야기는 다음에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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