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관계가 비교적 좋았던 2004년 지인들과
백령도 여행중 바다낚시를 벙개치기로 선택 하여
풍광좋은 두무진 항으로 ,,,,,,,,
인심좋은 선장님 인솔 하에 낚시 무뢰한들이 작은 어선에 탑승
선장님 조언에 따라 술과 납추 만 준비 하라 더군요
이윽고 출항,,짜잔,,,,,
배멀미를 심하게 한번씩 하고 난후
한두 마리씩 올라 옵니다.
초보자를 우습게 봤는지 마구 올라오더 군요
이윽고 노란 야채 바구니로 두바구니 포획
선장님 회 뜨는 솜씨 현란 하고 큼지막 하게 썰은 자연산 회는
정말 맛깔 납니다
큰놈으로 골라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촬영은 올림푸스 하이앤드 똑딱이 SP510uz 입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cool.interpreter***
닉네임 : 뇌손상
포인트 : 16310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10-07 22: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