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k_dh2000***
닉네임 : 빛을싣는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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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싣는수레™ | 05-26 17:54 | 조회수 : 1,809 가가
오래간만에 계양산을 가보니 산딸나무꽃과 때죽나무꽃이 한창이다
그동안 라이딩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산행을 게을리 했었는데 다시금 산행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
나비떼가 춤추는 듯한...
산딸나무 하얀 –그녀,
-김현신-
하얀 ‘손’ 이 있었다, 깃털 몇 개 떨구고 간
그녀 - 아직 무녀인 듯, 춤추고 있구나
가사 장삼 끝자락 인 듯, 흐느끼고 있구나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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