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라는게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써보는 것이고..
이미 다른분들도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이라 저 역시 지금 잠깐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체험하는 동안 렌즈와 바디는 마운트 해제한 경우 0번 이며..  ( 타브랜드 유저라 바디와 렌즈가 여유가 없었기때문에 )
야외 촬영은 거의 일상 , 바람많이불던 공원 , 사무실 , 집 , 옥상 등에서 잠깐잠깐 나왔습니다.
하루 평균 30분~ 2시간 이내 랄까요...

무튼...!! 마운트 해제 해보고 놀랬습니다. 음...
생각보다 먼지가 많았네요...  ㄷ ㄷ ㄷ 그리고 연구도 해봤습니다. 어디서 먼지가 들어올까 하고..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양 렌즈는 수동렌즈입니다. 이번에 체험한 렌즈 모두 단렌즈이구요. 제 것 역시 50mm 단렌즈.
초점징만 있지요..  

초점링 통해서 먼지가 들어갈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는데 제가 살펴본 경우로는
조리개 링 부근이었습니다. f1.4 ~~ f22 까지 문구가 있는 부분은 덮어져있지만 그 반대쪽은 렌즈 마운트 프레임이 다 나오는 구조이고...
이게 조리개 조절할때마다 왔다갔다 움직이더라구요.. 아마 이부분.. 이 틈새로 유입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초점링 움직임에 따라서 여타 렌즈와 동일하게 마운트 쪽 대물렌즈 주변에 틈이 보이더라구요... 대물렌즈가 쏙 들어가는 형태라..
원통형 구조로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이 틈새로 먼지가 들어올수도 있고 활동할수도 있겠네요.

이 부분만 개선되면 참 좋겠는데.... 에고..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