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환경에서... 삼각대 없이.
밤에 촬영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어둡기 때문에 일단 흔들림에 취약할테고..... 여기에 달빛 , 차 헤드라이트 , 가로등 불빛 등등 빛이 들어오는게
있다면 낮에 역광촬영시 플레어 생기듯 밤에도 마찬가지일텐데... 어떤 느낌인지를...
집앞에 거의 도착하고 보니 가로등 불빛으로 인해 녹색의 나뭇잎이 이뻐보여.....
무작정 촬영하고 싶어졌습니다.
역시 제일 만만한... ㅠ.ㅠ(?) 건 익숙한 모습이겠지요.
iso는 오토로 놓고 조리개값만 변동을 주었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야경 , 풍경을 찍듯 세팅을 해놓고 찍는다면 조리개값에 따른 보케, 빛망울이 이쁘게 나올것으로 사료됩니다.
플레어가 생긴거 보고 나중에 아차 싶었는데 필터가 더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도 해보고요...
그냥 가볍게 담은거니까 크게 의미는 두지 않고... 이렇구나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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