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다리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요즘엔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 ,전철 승강장이 스크린도어라 못느끼지만...
저렇게 가끔 그냥 뻥~~뚫려있는 승강장 가면.. 괜스레 지나가는 열차들 , 전동차들 구경하게되네요. 사진도 찍구요.
옛날 생각이 나서일까요?
고등학생때... 대구 - 부산 주말마다 통학하면서... 집가면서.. 추억들..
소중한 기억들 생각나서였을까요..
아님 집에 간다
지하철 , 열차 오는구나 단순한 생각에서 일까요..
그렇게 오늘도 설레며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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